힐링본정형외과의원 개원…“첨단장비 통한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 제공”

▲정종훈 원장과 최현수 원장 (사진=힐링본정형외과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힐링본정형외과의원이 23일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역 인근에서 개원, 척추·관절 통증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힐링본정형외과의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정종훈 원장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최현수 원장이 상주해 다년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줄이고 1:1 맞춤 진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도수·재활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어 재발 방지와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신경성형술, 척추성형술, 풍선확장술, 신경주사치료, 초음파 주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도수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혈압·당뇨 등의 질환자와 고령·임산부 등의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한 맞춤 치료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MRI, C-ARM, X-ray, 근전도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체외충격파 등 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효과 높은 치료가 가능하며, 약 300평 규모 내에 프라이빗한 개인별 도수치료실 및 7개 회복실과 입원실이 준비돼 있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힐링본정형외과의원 정종훈 원장과 최현수 원장은 “스마트폰과 PC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퇴행성 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통증 질환의 환자수가 증가하는 등 현대인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본원은 MRI 등 첨단 의료 장비를 통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꼭 수술적 방법이 아닌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며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재활 서비스까지 제공해 환자들이 통증 없는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