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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 노량진 임용단기학원과 관련 5명 추가 확진…총 81명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11-23 1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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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서울 노량진 임용단기학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12시 기준 서울 동작구 교회 기도처와 관련해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서울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해 11월21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6명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11월21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4명이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11월 18일 이후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1명이다.

경기 김포시 노래방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강원 철원군 군부대와 관련해 11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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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김천대학교와 관련하여 11월 21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간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255.6명으로 직전 1주보다 133.2명 증가하여 급격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9.4명이 발생하여 직전 1주(28.1명)보다 11.3명 증가해 전 세계(미주·유럽·중동 중심) 유행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및 국내 전파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1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 697명(33.8%), 선행 확진자 접촉 619명(30.0%), 해외유입 276명(13.4%), 조사 중 300명(14.5%), 병원 및 요양시설 170명(8.2%), 해외유입 관련 3명(0.1%)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수도권 집중 발생, 특정집단 중심으로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가족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교육기관(대학, 학교, 학원),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으로 집단발생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여행․행사․모임 등 사람 간 접촉 증가, 무증상․경증 감염자 누적, 동절기 요인 등에 의해 지역사회 전파 확산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1주간 확진자의 연령대 분포는 50대 이하가 1567명(75.9%), 60대 이상이 498명(24.1%)으로 확진자 중 60세 미만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젊은층의 증가폭이 가장 커서 40주차 총 확진자의 10.6% 수준에서 지난 주(47주차) 17.8%로 상승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연령은 80대 이상 4명, 70대 3명, 60대 4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10명(90.9%)이었다.

최근 1주간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 수도권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00.0명, 호남권은 30.0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전환 기준이 충족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미주, 유럽, 중동지역 중심의 재확산이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누적 확진자 5788만2183명, 누적 사망자 137만7395명이고 지난 1일간 신규 확진자는 60만4943명, 신규 사망자는 9237명이다.

미국, 인도 등 11개국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초과했고,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인 국가는 11개국으로 그 중 유럽 지역이 7개국으로 가장 많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군 입영 장정에 대한 코로나19 항체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3차 참여자 1379명과 군 입영 장정 6859명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했다.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3차 참여자 1379명에 항체검사 결과 항체양성 3명(중화항체 2명)이며 이 중 2명은 기확진자(해외유입)로, 지역사회 미진단 항체양성자는 1명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활용 항체 조사는 2차(6~8월), 3차(8~10월) 미확진 항체양성율은 각각 0.07%로 낮지만, 지역사회 미진단 감염자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 입영 장정 6859명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는 25명(중화항체 23명)이며 이 중 10명은 기확진자로, 지역사회 미진단 항체양성자는 15명(0.22%)이다.

군 입영 장정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미진단 항체양성율(0.22%)이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항체양성율(0.07%)보다 높았다. 따라서 젊은 연령층은 감염되더라도 무증상 또는 경증이 많고, 의료기관 진료나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여 지역 내 감염을 전파시킬 위험이 상당히 높아 20대 초반 연령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젊은 연령층의 감염 확산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서 질병관리청은 교육부와 협의하여 대학 등에 비대면 수업 확대, 소규모 대면 모임 자제, 기숙사·식당·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젊은층의 밀집이 우려되는 시설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0년 46주차(11.8~11.14)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3명(전년 동기간 8.2명)으로 최근 증가 추세이나, 유행기준(5.8명) 이하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52개소)의 호흡기감염증 환자들의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반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으며 그 중 리노바이러스가 가장 많았다.

국내 검사전문 의료기관(5개소)의 호흡기검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0.1%(4/2,876) 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례적으로 11월~12월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유행 전까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며,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겨울철 유행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송년회 등 연말 모임·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 비접촉으로 전환해 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최근 감염 발생 양상이 지인·가족모임, 직장, 학교·학원 등 일상생활 속 소규모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양상으로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여 불요불급한 외출 및 모임·행사 참석은 자제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선별진료소 등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외출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문 장소 및 동선 별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감염 유행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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