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성모안과의원, 안구건조증 진단·치료 새 장비 도입

고동현 / 기사승인 : 2020-11-20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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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란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빠르게 증발해 안구의 불편 증상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눈의 표면을 고르게 감싸 보호하는 눈물층이 빠르게 마르면서 눈이 시리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시야가 흐린 증상 등을 느낄 수 있고, 심하면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생활습관의 변화 및 환경적 요인으로 매년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안구건조증 관련 진료비는 연평균 4.6%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밝혀지면서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압구정성모안과의원에서는 안구건조증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 장비인 Oculus K5M, M22 IPL 장비를 도입했다.

K5M 장비는 새로운 고해상도 컬러 카메라로 최상의 구조를 보여주고 새로운 적외선 조명을 사용해 검사 중 눈부심을 방지해 주는 안구건조증 진단 장비이다.

또한 안구건조증 치료기인 M22 IPL 레이저 장비는 590mm의 단파장 빛에너지를 이용해 마이봄샘 주변의 비정상 혈관을 치료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감소시키며 동시에 빛에서 나오는 열에너지는 마이봄샘의 기름 찌꺼기를 녹여 정상적인 기름이 잘 분비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눈물층을 안정화시킨다. M22 치료와 함께 눈꺼풀을 압착해 막힌 마이봄샘의 굳은 기름을 배출시키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국 원장 (사진=압구정성모안과의원 제공)

압구정성모안과의원 이국 원장은 “환절기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컴퓨터 작업시 눈을 자주 깜박여주고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있는 등 눈물층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면서 “주변 환경도 적절한 습도로 유지시켜주고 눈이 많이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넣어주거나 눈 온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안구건조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안질환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의 노화도 빨리 오게 되므로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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