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핀 제거 필요 없는 안면윤곽 수술…‘클린윤곽’이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1-20 15:04:06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얼굴형은 아름다운 이목구비의 밑바탕이 되는 만큼, 그 모양에 따라서 외모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다. 특히 갸름하고 날렵한 V라인은 어려 보이면서 세련돼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평소 울퉁불퉁한 얼굴형을 가진 이들이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안면윤곽 수술에 관심을 갖는다.


매끄럽지 못하고 굴곡진 얼굴형을 개선하기 위해 꺼진 부위에 필러를 주입해 볼륨을 채우거나, 또는 과도하게 발달한 사각턱 근육을 축소하는 효과를 주는 턱 보톡스 시술 등 쁘띠 성형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나 근본적으로 윤곽 뼈 자체가 각지거나 대칭을 이루지 않는 경우에는 안면윤곽이 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윤곽 수술은 얼굴이 길어 보이고, 커 보이고, 각져 보이게 만드는 광대, 사각턱, 턱끝 등의 얼굴 뼈를 절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때 뼈를 절골한 뒤 다시 뼈 고정을 위해 윤곽 핀을 이용해 뼈가 다시 붙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티타늄 재질의 윤곽 고정 핀을 사용하게 된다. 윤곽 핀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긴 하나 X-ray, CT, 공항 검색대와 같은 영상 검사시 촬영 결과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이 단점으로, 원할 경우 절골했던 뼈가 붙고 난 뒤 윤곽 핀 제거를 위해 2차 수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이를 개선한 안면윤곽 수술 방법으로 ‘클린윤곽’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다. 클린 윤곽수술은 티가 나던 티타늄 소재의 윤곽 핀이 아닌, ‘오스테오 트랜스’라는 칼슘 성분의 플레이트를 이용해 얼굴 뼈를 고정해준다.

클린윤곽에 사용되는 칼슘 플레이트는 여러 병원에서 안와골절, 교통사고 및 재건 수술에도 사용이 될 만큼 안전한 재료에 해당한다. 뼈와 같은 칼슘 성분이기 때문에 기존 티타늄 성분의 뼈 고정 핀처럼 뼈에 별도로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되며, 특히 5개월간은 티타늄 핀과 버금가는 높은 기계적 강도로 절골된 뼈를 단단히 고정시켜 주기 때문에 고정력이 약하진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경인 원장 (사진=시너지성형외과의원 제공)

이 칼슘 플레이트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뼈와 결합을 하면서 2~3년 후에는 뼈로 대체돼 신체 내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클린윤곽으로 옆광대 축소, 사각턱 수술, 앞턱 수술 등의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을 경우 추후 X-ray 촬영이나 공항 검색대 통과 시에도 내 뼈와 같이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난감하고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윤곽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로또

이에 대해 시너지성형외과의원 정경인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오스테오 트랜스를 활용한 클린 윤곽수술의 경우 일반 윤곽수술에 비해 가격 및 비용이 높은 편이라 금전적인 부담이 따를 수는 있으나, 티타늄 고정 핀 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의 필요가 없고, 금속 재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사각턱 축소, 옆광대 축소, 턱끝 축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원장은 “다만 클린윤곽에 사용되는 칼슘 플레이트의 경우 일반 티타늄 소재의 윤곽 핀 보다 다루기가 까다롭고, 개개인마다 다른 뼈의 발달 상태, 뼈 골밀도 등의 해부학적인 요소들을 잘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 방법이 필요로 되는 고난이도의 안면윤곽 수술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