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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은미 “국회 청소노동자 휴게실 창고·목욕탕 개조 사용 심각”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10-30 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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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국회내 청소노동자의 휴게실을 점검 한 결과 국회내 어린이집에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이 없다고 30일 지적했다.


또한 ‘제1 어린이집’의 경우 성인화장실 옆 창고를 개조 한 0.6평 공간에 1인이 사용하면서 바로 옆 어린이 목욕탕을 개조해 휴게실로 이용하거나, ‘제3 어린이집’은 계단 및 공간을 휴게실로 사용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회사무처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회내 청소노동자는 국회 6개 건물 등에 전체 220명이 배치돼 있다. 이 6개 건물에 총 16개의 휴게실이 있다. 지하에 8개소, 지상에 8개소로 이 중 화장실 옆 휴게실 위치는 4곳이고, 환기장치 미설치 2곳이라고 했다.

국회 내 어린이집은 총 3곳에 각 2명씩 배치돼 근무하지만 휴게공간이 없어 임시휴게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어린이집이 다른 건물들과 떨어져 있어 다른 휴게실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국회 제1 어린이집의 경우 성인화장실 옆 창고를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크기는 0.59평 성인이 앉으면 발을 뻗지 못한다.

나머지 1인은 바로 옆 아이들 목욕탕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이 공간은 여름에 덮고 겨울에 춥기때문에 방풍비닐을 붙여 공간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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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제3 어린이집의 경우 2층 탈의실 휴게실을 이용했으나 다른 종사자 출입 등 자유로운 휴게시간 이용이 용이하지 않아 1층에 임시 휴게실을 마련해 이용해왔다. 이 휴게실의 문은 커튼으로 대신하였고, 어린이집 외측과 가깝고 춥기 때문에 요를 깔아놓고 쉬고 있었다.

강은미 의원은 지난 7일 청소·경비·시설관리 등 간접지원 인력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등을 내용을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강 의원은 30일 국회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국회사무처 김영춘 사무총장을 상대로 "국회가 지난해 8월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이후 건물시설내 청소 등 간접지원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하면서 정작 우리 국회는 어떨까 하는 의문에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에 책임을 느끼고 모범적으로 청소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 서야 한다며 국회내 어린이집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 마련과 조식 등 복리후생 개선을 요구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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