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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집콕생활로 다이어트 고민…지방분해주사,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0-30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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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몸매 관리에 애를 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고, 오랫동안 다니던 헬스클럽 등도 운영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인 상황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어나거나 군살이 붙은 이들이 많은 까닭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생긴 군살과 늘어난 체중은 홈트레이닝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다. 팔뚝이나 허벅지, 복부 등에 붙은 군살은 아무리 밥을 굶어도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고, 무리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진행할 경우에는 건강을 위협하거나 요요현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몸매관리 방법으로 지방분해주사를 시술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체내 지방세포를 녹이는 약물을 주입해 체외로 녹인 지방세포를 배출시키는 주사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함께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수술적인 방법과 달리 신체에 주는 부담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유착현상이나 셀룰라이트 등의 부작용 우려도 없는 것이 장점이다. 비교적 안전하고 간단하면서도 회복도 빨라 시술 직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문제가 없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다이어트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국소비만 부위에 적용하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슬림한 사이즈로 회복이 가능해 연령대에 상관없이 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

▲최보윤 원장 (사진=닥터스키니의원 제공)

그러나 전체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지방분해주사에만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지방분해주사만 맞는다고 해서 전체 체중을 드라마틱하게 감량시켜 주는 것은 아니며, 몸매 라인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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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분해주사 시술 시에는 해당 약물에 부작용이 올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도 체크야 안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횟수나 주사 용량 등도 개인의 체형별 특성과 근육량, 지방분포, 피부 탄력 등을 고려해 이뤄져야 하므로 숙련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닥터스키니의원 최보윤 원장은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련도를 갖춘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뒤, 안전하게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주사성분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면 시술 후 피부 패임이나 생리불순 등의 후유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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