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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령별 여드름 피부과 치료, 유형과 목표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0-29 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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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10대부터 나기 시작하는 여드름은 어른이 되어가는 한 단계의 과정이다. 하지만 20, 30, 40대가 되어서도 나타나는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며, 외모의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자신감을 상실케 하기도 한다.


여드름은 전용 화장품만을 바르는 것으로 치료를 하기는 어렵다. 잠깐의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것이지,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연령대에 따라서 피부과 여드름 치료의 목표도 다르기에 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결과에 만족할 수 있다.

10대에 나는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는 믿음이 있다. 제각기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호르몬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다소 진정이 된 상태에서 여드름이 누그러지기를 기다리는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피지 억제를 중심으로 해 약물 없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20대가 되면 대학 생활, 사회 초년생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여드름을 빨리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집중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수 개월 동안 여드름 치료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단시간 내에 깨끗해지는 것이 목적이므로 약물과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김정일 원장 (사진=진스킨의원 제공)

30, 40대는 단순한 피지 억제나 염증의 완화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 나이가 점차 들면서 피부 노화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기 쉽고, 사라지는 것도 오래 걸리게 된다. 이에 여드름의 염증을 낮추면서 피부의 재생력은 높여 피지를 억제하고 빠른 회복을 목표로 삼아 치료를 진행한다면 점차 완화가 될 수 있다.

여드름 치료는 치료를 하는 당시에만 잠깐 좋아지다가 재발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인해 흉터의 발생률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심한 여드름의 경우 피지 억제 치료와 재생 치료, 흉터 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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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진스킨의원 김정일 원장은 “여드름은 주변에서 질환, 병으로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에게는 매우 큰 고민이다. 만성으로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재발하는 경우도 잦지만 연령대별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피부과를 통한 치료를 진행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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