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분당수
산업 전립선암ㆍ유방암ㆍ자궁경부암 발병률 매년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10-29 14:47:4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전립선 질환은 30대 이하, 자궁경부암은 20대 이하가 증가율 가장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최근 서구적 식습관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남성·여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이하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대표적인 남성질환인 전립선암의 경우 최근 5년간 환자수가 56.2%, 발생자수가 33.4% 증가했다.

유방암은 연 5% 내외로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궁경부암은 30대 이하 여성을 중심으로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생식기나 유방에서 주로 발현되는 남성 ․ 여성질환은 특유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특약 또는 주계약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로 남성 ․ 여성질환의 진단비, 수술비 등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비대면 보험가입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 제고한다.

전립선 질환은 전체 환자의 95%가 50대 이상일 정도로 중년 남성을 대표하는 질환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30대 환자가 2014년 1만2006명에서 2018년 1만5997명으로 33%나 증가했다.

식습관, 스트레스 등 생활패턴 변화와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이 젊은 환자가 증가한 주요인으로 보인다.

남성은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암이 발병하는데, 전립선암의 비중은 2013년 8.4%에서 2017년 10.5%로 증가했다.

환자수는 2015년 6만1973명에서 2019년 9만6814명으로 56.2% 증가했고, 발생자수는 2013년 9594명에서 2017년 1만2797명으로 33.4% 증가했다.

전립선암은 생존율(5년 상대생존율 94.1%)이 높지만, 암 치료 후 면역력 저하로 인해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로또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 폐암, 간암 순으로 암이 발병하는데, 2016년부터 유방암이 갑상선암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대부분의 암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방암은 2002년 이래로 발병률이 연간 5% 내외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유방암 진단의 중앙나이는 51.5세이며, 40대가 884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군이다.

유방암은 갑상선암과 함께 생존율(5년 91.2%, 10년 84.8%)이 높지만, 사망자는 1990년 10만 명당 2.8명에서 2018년 9.6명으로 증가했다.

유방암 선별검사시 사망률이 15∼30% 감소하는 만큼 정기적 검진을 받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발병원인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발병 환자수 및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연령별 자궁경부암 환자수를 보면, 40∼50대가 전체의 51.7%를 차지하고 있으나, 연평균 환자수 증가율은 20대 이하가 3.6%로 가장 높다.

젊은 여성은 적정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향후 임신이나 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예방접종이나 정기검진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존율이 유방암, 갑상선암 대비 높지 않은 만큼, 적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