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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콜린알포, 3년 뒤 치매 외 적응증 급여 여부 결정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10-29 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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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3년 뒤 급여재평가서 제외 여부 결정할 것"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치매 이외의 적응증에 대한 급여 제외 여부가 3년 뒤 급여재평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콜린알포의 치매 이외 질환에 대한 재평가 계획을 밝혔다.

기존 복용 환자 및 의료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80%의 선별급여를 적용했지만, 3년 뒤 재평가를 통해 급여에서 완전히 제외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콜린알포는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등 3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효능 중 알츠하이머 치료에 관한 임상적 문헌만 존재해 급여 적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심평원은 올해 6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해 급여축소를 결정했고, 이에 반발한 제약사들은 소송을 제기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남인순 의원은 건보급여 누수를 막기 위해선 콜린알포의 치매 외 질환에 대한 급여제외 필요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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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평원은 “기존 복용 환자를 고려해 적용한 선별급여이므로 3년 뒤 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심평원은 제약사들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을 불복하고, 고시 취조 및 집행 정지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정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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