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대기오염, 플라스틱 폐기물 늘린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입력일 : 2020-10-28 22:30:43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 대기오염으로 인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대기오염으로 인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경제학부 연구팀은 도시의 대기오염이 더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야기한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Nature Human Behaviour’에 발표했다.

스모그가 발생한 날, 도시 근무자들은 실내에 남아있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사무실로 점심을 배달시키는데 그 음식 포장으로 인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한다는 주장이다.

중국은 음식 배달 서비스가 발달해 있어 3250만 개 이상의 음식 포장용기가 사무실 근무자들에 의해 매일 버려진다.

연구팀은 대기오염 수준이 높은 중국의 3개 도시 베이징, 선양, 시지아주앙의 사무실 근무자 251명을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조사해 11일간 점심식사를 어떻게 먹었는지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35만명이 이용하는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에 올라온 350만 주문자료를 이용했다.

이 데이터들을 대기오염 기록과 대응시켰고 그 결과 대기오염 수준이 높을수록 음식 주문이 증가한다는 강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대기오염이 100 μg/m3만큼 증가하면 음식 주문은 7.2% 증가했으며 사무실 근무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기오염이 100 μg/m3만큼 증가했을 때 6배 더 음식을 주문했다.

조사 대상이었던 사무실 근무자들로부터 식당에서 먹은 음식과 배달 음식의 사진을 제출받았고 이를 통해 점심 식사의 플라스틱 포장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식당 음식은 6.6g의 플라스틱을 사용했지만 배달 음식은 54g의 플라스틱을 이용했다.

결론적으로, 중국에서 대기오염이 100 μg/m3 증가하는 날에는 음식배달 주문이 250만 건 더 증가하고 이로 인해 250만 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된다.

로또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다른 개발도상국의 오염 도시들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chlee04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