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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를 만드는 습관 ‘발모벽’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0-27 15: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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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최근 몇 년 동안 탈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연령층이 소아청소년부터 2030세대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 탈모라고 하면 중장년층 남성들만의 고민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젊은이들까지 탈모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45.8%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는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 학교와 직장 내 왕따 문제, 반복적이고 치열한 사회생활 등을 이유로 ‘발모벽’이라는 탈모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젊은 여성을 많이 볼 수 있다.

발모벽은 스트레스 상태일 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는 질병이다. 이는 단순한 습관으로 보지 않고 충동조절장애로 분류한다. 머리카락을 반복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뽑는 행위를 통해 불안 및 긴장을 완화시키고자 해 발모벽은 정서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질환이다.

발모벽은 틱 증상과 비슷하다. 틱 환자들이 소리를 내거나 손발을 흔들거나 하는 것처럼 정서 문제를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듯한 행동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다.

이러한 발모벽은 일반 탈모와 구분이 가능하다. 발모벽의 경우 중간중간 끊어져 있는 모발이 있고 정상 모발도 섞여 있다. 하지만 발모벽이 이어지면 모낭 손상을 일으켜 영구 탈모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기문상 원장 (사진=엔비의원 제공)

발모벽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 집안에서의 부모님과의 관계, 직장 내 따돌림 등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적인 요소들을 인지하고 심리 치료를 병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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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은 “발모벽은 남녀노소 누구나 앓을 수 있는 질병이다. 무의식적으로 머리에 손이 자주 가고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거나 뽑는다면 발모 습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해 봐야 한다”며 “이런 경우 발모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발모 습관으로 탈모가 생긴 경우에는 전문 병원, 탈모클리닉에 방문해 두피 및 모발의 상태를 면밀하게 검사한 후 개인별 두피 상태에 맞는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하며 더불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발생시키는 환경적 요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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