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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체온 높으니 대기하라"는 응급실 간호사 폭행한 40대 징역 10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10-27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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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체온이 높아 응급실 밖에서 대기하라는 간호사를 폭행한 40대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은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을 폭행한 혐의(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A(4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25일 경남 김해 한 병원 응급실에 어머니와 방문했다가 어머니의 체온이 높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입구에서 대기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간호사 턱을 잡아당기고 쓰고 있던 마스크를 잡아 흔든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이를 말리는 다른 간호사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끌고 가는 등 폭행 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실형 등 다수 동종 및 이종 전과가 있고, 응급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상해는 죄질이 불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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