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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빅씽크,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 美 임상 추진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10-27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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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빅씽크 테라퓨틱스가 강박증 치료 소프트웨어 ‘오씨프리’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을 착수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빅씽크는 최근 미국 내 오씨프리의 임상시험 설계를 위해 아이큐비아와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기 전에 통상적인 사전절차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씨프리는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치료제의 일종으로 게임요소를 결합한 소프트웨어이다. 빅씽크는 오씨프리의 미국 임상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 이를 강박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인지행동치료(CBT)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빅씽크는 오는 2021년 1월 오씨프리에 대한 미국 내 대학연구소와 예비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치료제는 스마트폰 앱, 게임, VR, 챗봇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약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FDA 등 규제기관에서 질병 관리 및 치료 목적으로 허가도 하며, 처방과 의료보험 또한 적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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