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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비엔씨, 에이엠디 테라퓨틱스사와 연령관련 황반변성치료제 공동개발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10-26 1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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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한국비엔씨는 지난 5일 에이엠디 테라퓨틱스사와 연령관련 황반변성치료 후보물질(AMD101)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 상호의향서를 체결했다.


현재 연령관련황반변성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9000만명이 발병했고 2028년에는 1억1000만명이 발병할 것으로 예상하며 치료를 안받고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르는 무서운 안과질환이다. 미국에서는 900만명이 진단됐고 일본에서는 약 500만명이 진단되고 있는 질환이며 건성보다는 주로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질환이 대부분이며 초기 연령관련 황반변성 질환이 해당 질환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가능한 치료제에는 루센티스, 아일리아, 비오뷰등이 있고 적응증외 사용으로 아바스틴 항체 치료제가 있는데 VEGF(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하는 항체로 안구에 직접 주사투여하는 침습성 치료이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치료에 쓰는 VEGF억제 항체치료제인 아일리아와 루센티스는 2019년현재 약 15조원의 판매실적으로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28년에는 약20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자에게 통증과 공포를 주는 반복적 투여가 필요한 침습성 VEGF억제제에 비하여 점안제로서 안구뒷부분까지 효과적으로 흡습, 통과되고 신생혈관형성 억제의 동물실험 효과확인 및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한 AMD101은 개발완료후 출시할 경우, 기존의 VEGF억제 치료제를 대체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과 판매실적을 보일 걸로 예상하고 있다.

AMD101에 대하여 추후 원숭이대상 효력시험과 GLP독성시험을 완료한 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하는 개발목표를 가지고 한국비엔씨와 에이엠디 테러퓨틱사는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개발하기로 하였다.

주요 타겟 시장은 미국와 일본으로 현재 VEGF억제 치료제의 5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 공동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라이선스아웃이 성사된다면 시장규모에 따른 거래규모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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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시험결과에 따른 라이선스 아웃에 대하여 협의중이며 한국비엔씨와 에이엠디 테라퓨틱스사는 구체적인 공동개발 및 상용화 조건에 합의함에 따라 곧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기로 상호합의했다.

에이엠디 테라퓨틱스사는 미국에 소재한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 약물재창출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회사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세리자와 박사는 해당 약물의 원천특허권 소유 및 발명자이기도 하다. 최근에 에이엠디 테라퓨틱스사는 일본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일본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비엔씨는 2007년에 설립되어 필러, 조직수복생체재료, 창상피복재, 비에녹스주(보튤리눔톡신)등을 주력으로 제품 제조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이고 201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고 현재 세종시에 경구용의약품,보튤리눔톡신의 원료와 완제의약품 및 생약제제원료의약품의 GMP생산시설을 구축중이고 올해안에 이를 준공완료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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