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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정', 병용요법 급여기준 확대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10-27 0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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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키스칼리 급여기준 신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한국노바티스의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 급여기준이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억제제 병용 약제로 확대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안’을 공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스칼리는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환자에서 ▲폐경 전, 폐경이행기, 또는 폐경 후 여성에서 1차 내분비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병용 ▲폐경 후 여성에서 1차 내분비요법 또는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경우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으로 허가받은 약제다.

심평원에 따르면 키스칼리의 병용요법이 투여된 임상시험 3편 모두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무진행 생존기간에서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는 등 진료상 필요한 약제로 판단됐다.

이에 심평원은 키스칼리와 아로마타제 억제제 병용 시 현재 급여 중인 동일계열 약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병용요법과 유사한 급여기준을 적용하되, 레트로졸과 아나스트로졸을 모두 병용약제로 인정하도록 했다.

키스칼리와 불베스트란트 병용 시 식약처 허가 범위는 폐경 후 투여단계 1차 이상이나, 투여단계 1차에서 사용 가능한 동일계열 약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병용요법이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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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동일계열 약제와 풀베스트란트의 병용요법의 급여기준이 투여단계 2차 이상으로 인정되는 점을 고려해 급여기준을 설정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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