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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외 활동 늘어나는 가을철, 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 증가…치료법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0-23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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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선선한 날씨와 파랗고 높은 하늘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즐거운 가을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기미’라는 불청객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은 자외선 지수가 낮은 계절이지만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검은색의 멜라닌 색소가 다량 분비될 수 있다. 이때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가 침착돼 기미가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한번 생긴 기미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얼굴 표면에 나타난 기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넓게 퍼지고 짙어 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기미는 각종 레이저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가지고 있는 색소 질환의 범위와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가지 시술로 치료를 받기 보다는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우제형 원장 (사진=라엘르클리닉 제공)

이에 따라 최근에는 클라리티, 아틀라스, 레블라이트SI 등 여러 파장대의 레이저를 통해 거뭇거뭇 칙칙해 보이는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미백, 보습 관리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듀얼 치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두가지 이상의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른 파장 별 선택 치료가 가능하고 표피부터 진피까지 효과적인 색소 질환 치료가 가능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라엘르클리닉 우제형 원장은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개개인 마다 정도와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레이저의 경우 자칫 잘못하거나 과다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장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색소 치료 케이스를 경험해 본 노하우와 실력을 가진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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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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