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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슴성형, 개개인에 따른 세밀한 맞춤 솔루션 필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0-23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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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가슴은 수유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여성의 여성성을 부각하고 체형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마다 가슴의 크기와 모양 등이 서로 다르고, 각자가 선호하는 가슴의 형태도 각각 다르기 마련이다. 가슴이 너무 작거나 큰 경우, 양쪽이 비대칭인 경우 등에는 사람에 따라 외모적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기능적인 면에서도 각종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이에 가슴의 형태를 개선하기 위한 가슴성형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가슴성형에는 가슴 확대술과 가슴 축소, 처진 가슴 교정술 등이 있다. 가슴 확대술은 가슴의 크기가 작은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 보형물을 가슴 부위에 삽입해 가슴의 크기와 모양을 개선할 수 있다. 모티바와 벨라젤스무스파인, 세빈 등 자연스럽고 안전성이 입증된 다양한 보형물의 종류가 존재하며, 개인의 취향과 선호 등에 따라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해 삽입할 수 있다.

자신의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등의 부위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해 보형물 대신 이식하는 자가지방 가슴성형 방법도 있으며, 보형물과 자가지방을 함께 사용한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보형물 삽입 시에는 겨드랑이와 가슴 밑선, 유륜 절개를 통하며, 보형물의 위치는 유선 하 삽입과 근육 하 삽입, 이중평면 삽입 등 자신에게 적합한 부위로 삽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가슴성형 시 HD내시경을 도입해 가슴성형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HD내시경 가슴성형은 집도의가 내시경을 통해 직접 가슴 조직의 신경과 혈관을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필요한 부위 최소 절개로 흉터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크고 처진 가슴으로 외적인 면뿐만 아니라, 어깨 및 허리 통증 등에 시달렸다면 가슴 축소를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E컵~G컵의 거대 유방인 경우 진행하며, 이외에도 체형에 비해 가슴이 과하게 크거나 가슴 밑 피부가 접혀 습진 등이 발생한 경우 등에도 적합하다. 수술은 개인의 체형에 맞게 크기를 개선하는 동시에 늘어진 피부를 절제해 처진 가슴을 함께 교정한다. 유륜 절개와 수직 절개, ‘오’자형 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임중혁 원장 (사진=포비성형외과 제공)

임신이나 출산, 급격한 체중 감소, 노화 등으로 인해 가슴이 처진 경우에는 가슴 크기와 모양을 함께 교정하는 처진 가슴 교정술로 탄력 있고 볼륨 있는 가슴으로 교정할 수 있다. 크게 3단계로 분류되는 처진 가슴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을 달리해 가슴성형을 진행하며, 처진 가슴 교정술 방법에는 유륜 절개와 수직 절개, 오자형 절개 등이 있다. 작고 처진 가슴의 경우는 가슴 확대 거상술을 통해 늘어진 가슴을 교정하는 동시에 보형물 삽입으로 볼륨을 채워준다. 처진 가슴 교정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유선 조직의 손상 없이 수술이 가능해 추후 출산 및 수유에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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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은 “가슴성형은 가슴의 모양과 크기, 체형 등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에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에 따른 세밀한 맞춤 솔루션을 통해야 가슴뿐만 아니라 조화로운 체형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담 의사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경과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집도하는 1:1 전담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다년간의 가슴 수술 노하우의 축적으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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