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고민부터 마스크 트러블까지 개선하는 인텐스울트라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사람 몸은 온도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럴 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매일 기온을 체크하고 적절한 겉옷을 챙겨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절기는 피부가 예민해지는 시기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각종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요즘, 피부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 보니엘의원 함영찬 원장은 “습도 낮은 가을에는 여름과 다른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환절기 피부의 큰 고민은 수분 부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일교차가 커진 가을철 환절기에는 여름철 스킨케어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과잉 각질을 탈락시키면서 수분을 듬뿍 넣어주는 방식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요즘 같은 시기에 인텐스울트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면 환절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함영찬 원장 (사진=보니엘의원 제공)

초고밀도 초음파 관리 장비인 인텐스울트라는 피부 진정 및 보습, 재생을 돕는 초음파 피부 관리 장비로, 1,3MHz 초음파와 초고밀도 초음파인 10MHz 전용 단독 핸드피스를 장착해 피부 건강과 안티에이징에 중점을 뒀다. 특히, 10MHz는 침투 깊이가 진피에 초점을 맞추어 피부 재생과 보습, 탄력 여기에 각종 레이저 시술과 리프팅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함 원장은 “피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기본 보습 케어도 중요하지만, 피부 표면만 신경 써서 얻는 일시적인 효과로는 피부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 요즘 같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트러블이 나기 쉬운 상태에서는 혼자서 해결하기 보다는 전문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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