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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얼굴 지방흡입, 진단 후 적절한 수술방법 선택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10-21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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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 안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 부족과 잦은 군것질, 우울증 등으로 단기간 동안 다시금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실내에서 침대와 소파, 냉장고 사이만을 이동하면서 먹기만 해서 살이 쪘다는 ‘확찐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얼굴의 지방이 제일 먼저 반응하게 되고 이에 얼굴살이 우선적으로 찌게 된다. 그런데,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로 얼굴 대면이 오히려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하게 얼굴이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졌고, 이에 날씬한 얼굴라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됐다.

작은 얼굴과 V라인 얼굴형은 최근 미(美)의 기준으로 자리잡았고, 얼굴의 살이 빠져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체중도 적게 나갈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특히 얼굴 피부가 처지지 않은 V라인 얼굴은 동안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얼굴 지방흡입은 이러한 두 가지, 얼굴의 크기를 줄여주고, 처져 있는 얼굴살을 리프팅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는 다른 큰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갸름한 동안 외모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얼굴에는 크게 심부 깊은 층에 있는 심부볼 지방과 피부의 얕은 층에 있는 피하지방 두 층의 지방이 있다. 이에 대한 수술의 방법이나 효과는 매우 다르며, 각기 맞는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심부볼 지방은 볼살의 볼륨감을 주로 담당하며, 이를 과도하게 빼게 되는 경우는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될 수도 있다. 심부볼과 비숫한 위치에 있는 볼피하지방은 과도한 경우 불독의 처진 볼살과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 불독살이라 불리고, 이는 턱밑에 구멍을 뚫어 지방흡입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심부볼 지방, 볼피하지방 이외에도 팔자위 지방, 옆광대 지방, 이중턱 혹은 턱선 지방 등 다양한 위치에 지방이 분포하며, 적절한 수술 방법의 선택으로 이를 제거하거나 그 볼륨감을 줄여 주어 얼굴 처짐에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다.

▲양정학 원장 (사진=제림성형외과 제공)

얼굴 지방흡입은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최소 절개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해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가 매우 줄었고, 늘어난 재택근무 덕에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마스크로 부기와 멍을 가릴 수 있는 이 시기에 수술을 원하는 수요가 상승했다.

제림성형외과 양정학 대표원장은 “간단한 수술이지만 얼굴 지방흡입 또한, 다양한 해부학적 관점과 지식 이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부기나 멍 혹은 그 이외의 부작용 등을 최소화하면서 개인별로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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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하는 부위의 정확한 양의 지방을 제거해 피부 패임을 방지하면서 얼굴 축소와 동안 효과를 최대한으로 얻어내며, 때로는 얼굴의 비대칭마저도 교정해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얼굴 지방흡입도 경험 많은 전문 의료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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