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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출산과 노화로 처진 가슴, 리프팅 시술 효과 있을까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0-21 1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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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여성들의 가슴성형 수요는 세계적으로 높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인은 2017년 한 해 1061만건의 성형수술과 1266만건의 시술을 받았고, 가슴성형과 지방흡입술이 각각 186만건과 173만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가슴 커지는 법을 찾아 병원을 찾는다. 특히 모유수유 후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은 출산 및 노화로 인한 가슴 처짐 현상에 스트레스를 받아 처진 가슴을 복원하고 자 병원을 찾는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특화된 의료진들은 무조건 적인 수술은 올바른 해결 방법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슴수술 전 정말 수술이 필요한 것인지 또 어떤 회사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지, 과거 이 보형물이 문제는 없었는지 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며 가슴 수술 후 회복 시간과 함께 신체 염증 반응, 보형물 유착으로 인한 구형구축, 절개부위의 흉터가 남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현실에 최근에는 양한방 통합 의료기관을 찾아 가슴 수술보다 간단하다고 알려진 가슴 리프팅을 원하는 의료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정미림 원장 (사진=미림한방병원 제공)

의료용 매선을 활용해 자가조직의 증식 원리를 이용하는 한방 가슴침의 경우 가슴 유선과 가슴의 근조직을 자극해 매선이 녹는 과정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합성돼 가슴에 탄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미림한방병원 정미림 원장은 “비수술 시술인 바스트업 주사의 경우는 한방 약침을 조합한 주사제로 가슴조직의 재생력을 강화해 볼륨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주사이며 한방침과 병행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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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슴수술이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하지만 의료기관을 찾는 다수의 여성들은 수술 후 가슴 건강에 끼칠 여러 가지 우려를 걱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가슴은 여성미를 상징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평생 건강과 연관이 깊기에 정확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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