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 환경
로또리치
정책 농가, 병해충 피해 급증에 고통…4년새 피해면적 7.6배 ↑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10-13 10:59:19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위성곤 의원 "발생예측 과학화‧집중 예찰 등 피해 최소화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매년 병해충 발생 지역과 피해면적이 증가해 농가피해액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의 병충해 방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병해충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적방제 대상으로 지정된 병해충의 경우 지난 2016년 각각 4종‧13지역에서 올해 9월 현재 4종‧36종으로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해면적도 63ha에서 479ha로 8배 가까이 늘었다.

이로 인한 농가피해액은 지난 2016년 36억7400만원에서 지난해 342억3700만원으로 9.3배나 증가했다. 올해 피해액은 현재 추산 중인데, 지난해보다 피해면적이 2.6배 늘어 피해규모는 역대 최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농가 자체 방제 대상으로 지정된 '벼' 병해충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지난 2018년 이후 병해충이 증가세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지만 농가 자체 방제 대상이라 피해액 산정조차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벼 병해충의 경우 '병'은 2016년 피해면적이 16만5327ha에서 2017년 13만1116ha, 2018년 10만6355ha, 2019년 17만9409ha, 올해 9월 22만1893ha로 증가했다. 특히 2018년에서 올해까지 2년 간 두배 가까이 늘었다.


비엘
'해충'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2016년 16만5500ha에서 2017년 15만8942ha, 2018년 9만4049ha로 감소했다가 2019년 13만6493ha, 올해 9월 22만54ha로 급증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병해충 방역에 대한 대응체계를 과학적으로 구축하지 않으면 농가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발생 예측의 과학화와 집중예찰,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