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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입 속 헹구기만 해도 '두경부암' 진단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입력일 : 2008-01-02 0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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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간단한 구강헹굼검사법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 있어서 암 검진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담배를 심하게 많이 피는 사람과 중증 음주자및 기타 구강이나 목구멍속 암을 유발할 위험이 큰 사람에서 통증없이 비싸지 않으면서 쉽게 이 같은 암 발병을 검사할 수 있는 타액검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암연구저널' 최신호에 발표된 이 같은 검사는 암이 체내 발병했음을 암시하는 유전적 증후를 가진 세포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두경부암을 가진 211명과 이 같은 질환이 없는 527명을 대상으로 구강헹굼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검사가 두경부암을 가진 사람의 절반 이상에서 정확하게 암이 있음을 진단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두경부암은 주로 흡연에 의해 유발되며 과도한 음주 또한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조기 진단시 두경부암은 치료될 수 있는 바 조기 검진이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말기가 되기까지 진단이 쉽지 않은 바 이로 인해 치료와 완치가 어렵다.


분당수
지금까지 이 같은 두경부암에 대한 조기 검진 검사는 없었던 바 개발중인 검사가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다면 두경부암 조기 검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기대했다.

미국에서만 한 해 약 1만3000명이 두경부암으로 사망하며 5만5000명에서 매년 두경부암이 발병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이 같은 검사법을 향상시켜 수 년안에 상용화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두경부암 조기검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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