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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추석 후 다이어트 수요 급증…한방 다이어트도 도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0-08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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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추석 연휴가 지나간 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이른바 ‘확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어난 체중을 다시 감량하기 위한 다이어트 수요 역시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실제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 동향 중 다이어트 키워드에 대한 부분을 보면 추석 연휴 전 평균 50점 가량의 관심도가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상승하며, 연휴가 끝난 지난 10월 4일부터 100점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명절 연휴간 평소보다 많은 음식 섭취, 그것도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많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일가친척들과의 자리에서 술자리가 많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아울러 연휴간 활동량이 감소했기에 단기간에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러한 추석 연휴 후 늘어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 문제는 대개 급하게 다이어트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검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해 요요현상을 겪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는 데에 있다.

실제 단기간 체중 감량만을 생각하고 금식이나 절식 혹은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극단적인 식단 이용, 자신의 현재 체중이나 지방의 비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다이어트 관련 식품을 먹을 경우 체내 영양소 불균형, 근손실 등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당장 체중이 빠지더라도 기초대사량이 저하돼 다시 쉽게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상진 원장 (사진=몸이편안한의원 제공)

따라서 추석 연휴 등 단기간에 살이 쪘을 지라도 이를 감량하는 것을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체지방은 감량하고 건강은 지킬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규칙적이고 정량인 식사, 짧더라도 규칙적인 운동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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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직장인 등 바쁜 현대인들이 이러한 부분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역시 사실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 전문가의 조언이나 플랜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한의원 등 다이어트·비만 치료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다이어트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아울러 보통 비만이라 하면 단순히 살이 찐 것만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비만은 지난 1997년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미용과 생활양식의 문제가 아닌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 실제 비만은 그 자체로도 신체에 무리를 주지만, 이로 인해 다양한 성인병들이 야기될 수 있는 만큼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편안한의원 신도림역점 이상진 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저울 위 체중의 수치 감량이 아닌 체지방의 감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및 다이어트 간 부족할 수 있는 영양분 보충, 근손실 방지, 해독(解毒) 등이 조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다이어트 한약 처방, 식단 관리 등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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