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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령자도 부담 없이 치료 가능한 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10-05 1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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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학 기술로 인해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 중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척추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 협착증은 환자 수가 2014년 약 128만명에서 2019년 164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추간공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돼 생기는 척추관 협착증을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으나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통증과 하지 근력 약화, 다리의 감각 저하로 인해 보행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위험한 만성 질환으로 고령에 접어들면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질환이다.

구로예스병원 김훈수 대표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이 꼭 수술이 아닌 보존적인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며 초기 발견시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PSLD)을 활용할 경우 시술 이후 바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통증과 하지 근력 약화, 다리의 감각 저하로 인해 보행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위험한 만성 질환으로 고령에 접어들면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질환이다. (사진=구로예스병원 제공)

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은 1cm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특수 제작된 내시경을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와 협착증을 치료하는 시술로 정상 근육 및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어 일반적인 척추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른 비수술 치료 방법이다.

김훈수 대표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으로 다리를 꼬거나 척추에 과도한 힘을 가하는 행동 등 척추에 부담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며 “척추는 일상생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위인 만큼 이상이 생겼을 때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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