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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서 지난 3년간 명절기간 다중이용시설 성범죄 374건 발생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9-29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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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ㆍ 지하철 내 성범죄 발생 333건으로 전체의 89% 차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들이 몰리는 역사나 지하철, 명절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시장이나 상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성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명절기간에 서울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37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하철과 역사에서 발생하는 성범죄가 333건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강간·강제추행이 18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일명 몰카촬영인 카메라 등 이용촬영이 185건이었다.

특히 설연휴보다는 추석연휴에 성범죄가 3배 더 많았다.

박재호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의 붐비는 틈을 노려 성범죄를 저지르는 행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 설치률을 높이고 성범죄를 근절하는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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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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