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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과 치료해도 재발하는 여드름, 아그네스 레이저로 개선 효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9-28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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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여드름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피부과 치료를 받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드름은 모낭 내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모낭 구멍을 막아 면포가 생성되고, 세균과 탈락 세포 등과 결합해 염증성 구진과 결절 형태로 발전해 발생한다. 이에 여드름 치료의 가장 기본은 ‘피지조절’로,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가 자연적으로 조절되지 않을 시에는 레이저 치료나 먹는 약을 통해 피지를 조절할 수 있다.

치료 후에도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아그네스 레이저를 통해 피지선 자체를 파괴해 피지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 아그네스 레이저는 고주파와 미세절연침을 통해 피지가 분비되는 원인인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파괴하려는 피지선의 모낭 안에 피지가 차 있으면 피지선 파괴를 방해하기 때문에 압출 후 시술이 원칙이며, 피지선이 파괴되면 다시는 여드름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재발의 우려가 없다. 절연침으로 시술을 진행해 바늘을 살짝 찔렀다 나오는 정도로 피부 깊은 곳만 지져 주고 처치가 되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으며, 피지 조절 약 복용시 나타나는 건조함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김정일 원장 (사진=진스킨의원 제공)

여드름 분포가 많을 경우에는 아그네스 레이저를 3~5회 정도 시술할 수 있으며, 전체 피부의 피지 분비를 일정하게 감소해주는 아큐레이저나 소량의 먹는 양을 병행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남 진스킨의원 김정일 원장은 “피부과 시술 아그네스 레이저는 피지선 파괴로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재발 확률이 최소화된다”며 “1회 시술만으로 증상이 호전되며,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나 피부 손상이 없어 시술 후의 회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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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드름은 손이나 위생적이지 않은 도구로 임의 압출시 염증이 심화되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음으로, 여드름 발생 시에는 초기에 피부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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