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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슴확대성형, 개개인에 맞는 보형물과 수술법 선택 필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9-25 1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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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가슴성형은 본래 미국에서 대중적인 수술이지만, SNS의 영향으로 여러 정보들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거나 출산과 임신,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의 탄력이 떨어진 사람의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가슴확대성형은 보형물을 가슴에 직접 삽입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즉각적인 볼륨 형성으로 몸매를 아름답게 개선하고, 수술 결과가 반영구적으로 유지돼 만족도가 높다. 가슴 확대 성형시 사용하는 보형물의 경우 기존에는 스무스, 마이크로텍스처, 텍스처 3가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모티바, 벨라젤, 멘토 등 촉감이 부드럽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것이 이용되고 있다.

모티바는 실리콘 겔로 만들어진 보형물로 실리콘 겔이 중력에 따라 실제 가슴 조직처럼 균형 잡힌 라인을 만들어주며,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벨라젤은 누웠을 때 실제 가슴처럼 자연스럽게 퍼지고, 일어났을 때는 물방울 보형물처럼 자연스러운 모양을 띈다. 구형구축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고, 마사지를 할 필요가 없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또한 가슴확대성형수술법은 겨드랑이 절개법, 유륜 절개법, 가슴 밑선 절개법 3가지가 있다. 이 중 ‘겨드랑이 절개법’은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로 흉터가 잘 생기지 않는다. ‘가슴 밑선 절개법’은 수술 시간이 짧고, 간편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옥재진 원장 (사진=더성형외과 제공)

더성형외과 옥재진 원장은 “가슴확대성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부담이 적고, 수술 후 몸매가 더욱 아름다워 보여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큰 보형물을 선택하면 구형구축, 보형물 이상 위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슴확대성형수술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몸 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절개형 수술인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임상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자신의 상태에 맞는 수술을 진행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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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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