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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부 “의사 국시 추가 불공정 특혜…추가 접수 불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9-27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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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다른 국시와 형평성ㆍ공정성 논란 있어”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4일 올해 국가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정부는 기존 재응시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사국가시험의 추가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국가시험과 형평성, 공정성의 논란이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이를 불공정한 특혜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지난 2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 환경 정립을 위해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며, 올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 국장은 “국민적인 양해와 수용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추가 시험을 검토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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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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