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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 아이프로젠과 혁신치료기술 이전 계약 체결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9-25 1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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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NRDO 바이오기업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가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생명공학기업 아이프로젠바이오텍에서 수년동안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개발한 Pyrotag-ADC기술을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프로젠바이오텍 공동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큰 분야인 알츠하이머, 파킨슨 치료제의 공동 개발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세포 내 에너지대사 조절인자(PGC-1α)는 미토콘드리아 신생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경세포의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

알츠하이머 질환에서는 PGC-1α가 유비퀴틴과 결합해 세포내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는 기전으로 PGC-1α의 기능이 저하돼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이 저해되고 신경세포가 퇴행된다.

반면 PGC-1α가 Necdin과 결합하면 안정한 상태로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어 신경세포가 활성화된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진전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PGC-1α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것을 규명했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의 신약 후보물질인 Pyrotag는 미토콘드리아 대사를 변화시키고 PGC-1α의 발현을 유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의 약물전달 기능이 강화된 ADC기술은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를 수용체 의존방식별로 다른 차이를 보였고 특히 높은수준의 세포 수용체 밀도에서 미토콘드리아의 대사 변화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Inkwood Research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치료시장은 2017년 기준 약 5조8000억원 규모이며, 오는 2022년까지 연평균 7.2%씩 성장해 약 7조6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아이프로젠바이오텍과 전략적 공동연구를 통하여 3년 이내에 글로벌 제약사에게 4~5조원 규모의 초대형 라이센스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는 아이프로젠이 보유하고 있는Pyrotag-ADC 기술 도입을 위해 아이프로젠에 약 50만 달러를 지급하고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의 일부 지분을 아이프로젠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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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향후 아시아 전역에 대한 독점권리와 유럽에 대한 50% 권리를 확보해 퇴행성 뇌질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신흥국가 중심으로 엄청난 성장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구개발 성과를 위해 국내 유명 바이오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 함영규 대표는 "이번 아이프로젠의 'Pyrotag-ADC 기술'의 이전을 계기로 회사가 미총족 수요가 높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첫발을 내딛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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