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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평소 식습관 좋지 않다면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관리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9-24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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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들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건강을 튼튼하게 해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현대인 중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당뇨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수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 고지혈증은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증상인데 혈중 지질 성분,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증상이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하는 HDL(고밀도 단백질)은 세포막 형성, 담즙 생성 등 신체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는 LDL(저밀도 단백질)은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해 주의해야 한다.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자연히 혈액이 지나가면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점점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으로 이어지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을 초기에는 쉽게 느낄 수 없다. 이에 평소 건강검진을 잘 받아보고 혈관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 특히 인스턴트 음식, 튀긴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음주와 흡연을 즐긴다면 고지혈증에 좋은음식 등을 이용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생활 패턴이 불규칙적이고 수면의 질이 낮다면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운동을 적절히 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간을 세지 않게 한 과채류 위주의 식단을 활용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트처럼 혈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간식처럼 꾸준히 섭취해 부담 없이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들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건강을 튼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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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질산염이 풍부해 신진대사 활성화,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탁해진 혈액을 다시 묽고 맑게 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트는 생으로 바로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고, 반찬으로 조리해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비트즙 역시 바쁜 현대인이 섭취하기 좋다.

한편, 비트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로,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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