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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세종메디칼,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개발 본격화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9-24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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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 CI (사진=세종메디칼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종메디칼이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개발, 제조 및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지난 7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사업 관련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후 양사는 다양한 방향으로 협력을 모색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항원키트의 공동개발,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개발하는 항원키트는 국내 임상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 수출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수출허가를 받은 후 실험실 환경이 열악한 저개발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세종메디칼이 이미 자사제품을 수출 중인 30여개 국가에 구축해 놓은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동시에 진단이 가능한 제품도 개발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미국 파트너사의 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대량생산 체제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메디칼은 1996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세종바이오메드가 최근 골다공증 진단키트의 식약처 승인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의료장비제조기업인 요즈마비엠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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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전문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되어 유전체 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국인칩 개발 및 분석 그리고 국가바이오빅데이터사업 컨소시움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진단시장에 진출하여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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