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유방외과학 박사의 고민이 이끌어낸 여유증수술 ‘Pre-op 시뮬레이션 시스템’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9-23 17:39:2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황성배 원장 (사진=봄날의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남자의 가슴이 선·후천적 요인으로 유선조직이 증식해 여성처럼 볼록해 지는 것을 유방내분비계 질환, 여성형유방증(이하 여유증)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정보 공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유증 환자는 3배나 증가했을 만큼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유선조직이 증식하지 않고, 지방이 과축적돼 가슴이 볼록한 가성 여유증은 약물 및 꾸준한 식이요법과 체중 감량을 통해서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반대인 진성 여유증은 유방 외과적 수술을 통해 유선조직을 완벽히 제거해야만 완치될 수 있다.

유방은 단순히 살로 이뤄진 구조물이 아니다. 내부로는 폐, 심장과 같은 주요 장기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수많은 신경, 혈관, 인대, 림프가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유선조직만 떼내는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 실제 해마다 여유증 수술 후 재발과 주변 조직 손상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한 의료분쟁 사례도 적지 않다.

수술의 안전과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많은 의료진이 해마다 학회 및 저널에 다양한 방안을 제안해왔다. 하지만 술기적 변형의 모델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국내 유방외과학 박사가 지금까지와 다른 접근법을 통해 세계 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꾸준한 유방전문학회 활동과 연구 성과로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후즈후에 유방외과학 박사 및 세부전문의로 등재된 봄날의외과 황성배 원장이다.

그는 여유증 수술 시 합병증 발생률을 줄이고 안정적 성공률 유지를 위해 수술 전 유선조직의 유·무만 확인용으로 진행되던 초음파 검사를 사전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변모시켰다. 기구나 치료제재가 추가되지 않아 환자들 입장에서는 개선된 치료 성과에도 추가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전 초음파 시뮬레이션은 수술 전 여러 번의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적의 수술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만점을 위한 해답을 알고 수술에 들어가는 만큼 안전과 결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로또

시뮬레이션 시에는 초음파 장비의 도플러, 맵핑, 룩업, 다양한 툴을 활용해 유선조직 유·무만 아니라 조직 총량과 분포 형태 그리고 감싸고 있는 지방층의 두께와 인접 조직과의 밀접도 등을 종합 계측한다. 데이터를 토대로 수술 중 절개창이 커질 우려가 높은 조직의 가장자리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방식이 아닌 최적의 직접 도달 접점을 찾은 뒤 수술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사전 시뮬레이션 수술의 임상 예후는 지난 4년간 장기추시 결과를 통해 객관적 우수성이 입증됐다. 전체 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0.7일로 당일 수술/퇴원의 빠른 성과를 보였으며 수술 후 출혈, 재발, 주변조직 손상과 같은 합병증 발생률은 사고나 부상과 같은 외상 요인을 모두 포함해도 1% 미만의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