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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년기 치아 임플란트, 잇몸뼈 이식재가 성공 좌우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9-18 15: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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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인구 고령화로 노년기 삶의 질이 중요시되면서 치아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 비율이 50%에서 30%로 줄어들어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게 됐다.


임플란트는 썩거나 약해진 치아를 뿌리째 뽑은 뒤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치아뿌리)을 잇몸뼈에 심고 겉에 보철물(크라운)을 씌우는 시술이다. 발치 후 잇몸이 아물고 치아가 빠진 부위에 잇몸뼈가 재생성되는 기간을 고려하면 완치까지 넉넉잡아 6개월이 소요된다. 보통 아래턱은 3개월, 위턱은 6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 여부,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 복용 상황, 흡연 등 상태에 따라 길게는 2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기능적인 장점 및 우수한 심미성으로 인해 선호되는 임플란트 치료이지만, 모든 사람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잇몸뼈가 부족한 사람, 치아를 상실한 기간이 긴 사람, 심각한 치주질환으로 잇몸 상태가 악화된 사람은 임플란트를 무리하게 심을 경우 인공치아가 흔들리거나 아예 빠져버릴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잇몸뼈가 줄어들 뿐 아니라 신체의 여러 기능이 저하돼 각종 질병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임플란트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려면 임플란트 시술 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는 것 뿐 아니라, 잇몸뼈에 이식재를 심어 그 양과 질을 개선하는 과정인 뼈이식 또한 중요하다. 이때 사용되는 재료인 뼈 이식재는 인체 내에 삽입돼 오랜 기간 뼈를 재생해야 하므로 품질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재생 치의학 전문기업인 가이스트리히의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 콜라겐(Geistlich Bio-Oss Collagen)’은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잇몸뼈 이식재로 상호 연결된 이중기공 구조로 이뤄져 신생골 형성과 골유착률을 높인다.

(사진=가이스트리히 제공)

콜라겐 차폐막인 ‘가이스트리히 바이오-가이드(Geistlich Bio-Gide)’와 함께 시술하면 튼튼한 잇몸뼈를 만들어 임플란트 치아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콜라겐 차폐막은 인체에 자연 흡수되므로 별도의 제거수술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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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독일 프랑크 슈바르츠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이스트리히의 재생재료를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를 심을 때 14%의 추가 뼈이식이 필요했던 다른 제품에 비해 추가 뼈이식이 불필요했다. 이를 뽑기 전보다 잇몸 뼈의 부피도 35% 증가했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는 30여년간 전세계 90여개국에서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인용된 주요논문 수는 1000여편에 이른다”며 “2017년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치과용 재생 재료 시장조사에서 가이스트리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47.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가이스트리히는 1851년 스위스에 설립된 전문기업으로 치과, 정형외과 및 제약 부문에서 사용하는 인체 조직 재생을 위한 바이오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초기에는 동물의 뼈·피부조직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했으며, 2차 세계대전 중 뼈 위축을 방지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의약품 개발에 뛰어들어 재생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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