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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 5명 추가 확진…총 609명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9-1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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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783명(해외유입 30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1만9771(86.7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6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7명(치명률 1.65%)이다.

18일 12시 기준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09명이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과 관련해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 시흥시 센트럴병원 관련해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충남 보령시 해양과학고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전북 익산시 인화동 사무실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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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위중·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을 공유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이날 위중·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132명(88%), 50대 12명(8%), 40대 5명(3.3%), 30대 1명(0.7%)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72명으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54명(93.9%), 50대 17명(4.5%), 40대 4명(1.1%), 30대 2명(0.5%)이다.

정부는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외출·모임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해 주시고, 의료기관 방문 등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등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시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했다.

1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됐으며, 이중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1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우즈베키스탄 4명, 방글라데시 1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네팔 1명), 유럽 3명(네델란드 1명, 이탈리아 1명, 터키 1명), 아메리카 5명(미국 4명, 캐나다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58개 병원 409명의 환자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공유하고, 방역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신고된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많은 식당이 한곳에 모인 식당가의 종업원들 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감염이 우려되어 신고된 사례, 의료기기 체험장에서는 밀폐된 좁은 공간의 의료기기 체험장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감염이 우려돼 신고된 사례가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종교시설에서의 주말 종교활동 등을 통한 감염전파가 우려되는바, 9월 이후 신규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집단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월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역학조사 결과, 4개의 종교시설에서 총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부 종교시설에서는 환기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배·법회·미사 등 대면 종교활동이 이뤄졌으며, 정규 종교활동 외의 소모임, 온라인예배 준비 모임, 또는 예배 전후 식사 등을 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된 경우도 있었다.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종교시설에서는 예배·미사·법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해 주시고,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은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쯔쯔가무시증, 신중후군출혈열 등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이에 농작업이나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 옷 세탁 및 샤워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여있는 물 등 균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작업복(장화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쥐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이 많은 군인, 농부 등 고위험군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며, 발열, 근육통, 두통,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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