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85회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분당수
산업 면역억제제 '써티칸' 20일부터 약가 30% 인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9-18 07:07:16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노바티스, '써티칸' 약가 인하 소송 2심서도 '敗'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면역억제제인 '써티칸정'의 약값이 20일부터 30%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에 따라 한국노바티스의 면역억제제 '써티칸' 4개 품목의 약가인하 집행정지가 해제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써티칸 4개 품목(용량별)에 대한 약가인하 고시 효력정지가 오는 20일부터 해제된다. 구체적으로 0.25㎎은 2266원에서 1592원, 0.5㎎은 3617원에서 2546원, 0.75㎎은 4450원에서 3180원, 1㎎은 5250원에서 3714원으로 각각 변경된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노바티스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약제상한금액 조정처분취소소송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한 원심을 인정했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면역억제제 ‘써티칸(성분 에베로리무스)’은 장기이식 수술 시 거부반응을 예방하는 약물로 유일하게 심장과 신장, 간 이식 모두에 적응증(치료 범위)을 갖고 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1월 종근당이 써티칸의 제네릭 ‘써티로벨’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당시 복지부는 ‘써티로벨’의 출시를 계기로 ‘써티칸’의 4개 품목에 대해 30%의 약가를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해 발표한 것.


비엘
이는 현행법상 건강보험료 재정 절감을 위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의약품이 건강보험에 등재될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를 모두 53.55%로 상한금액을 조정해 등재하는 것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노바티스는 "조정규정 처분은 위헌·위법하여 부당하다"며 "조정규정이 유효하더라도 이 처분 자체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하고 공익에 반한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복지부 측의 손을 들어줬고 해당 판결에 불복한 노바티스 측은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이 옳다고 봐 이를 기각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