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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속되는 무릎 통증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수술로 치료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9-16 1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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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자주 사용하는 관절의 통증이 오래가더라도 큰 의심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무릎이 시리거나 쿡쿡 쑤시는 등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무릎의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관절의 염증성질환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퇴행성관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하며, 관절을 굽히거나 펼 때도 어려움을 느낀다. 잠자리 들 때도 아픔을 동반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관절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고 연골 손상이 적기 때문에 발생 원인에 따라 적절한 운동치료나 약물,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남지훈 원장 (사진=늘찬병원 제공)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관절염 중기는 관절내시경 수술로 치료한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 내 퇴행으로 마모되고 손상된 연골 약 5mm 정도만 절개해 퇴행된 부분만 제거해고, 새로운 골절과 연골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한다.

말기에는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하다. 마모되고 손상된 연골과 뼈를 절단하고 인체에 안전한 세라믹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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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훈 늘찬병원 원장은 “무릎 질환이 발생하면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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