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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도입 가능성?…정부 "안전성이 최우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9-16 1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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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생산 국가·제약사보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확보 방침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정부는 중국에서 임상시험 진행 중인 백신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내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지난 15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백신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국장은 이날 "중국 시노팜에서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해서는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백신 효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검토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적합하다 판단되면 협의채널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중국산 백신 도입과 관련해 "국내에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된 부처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최선이기 때문에 생산하는 국가, 제약회사보다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해외에서 COVAX 퍼실리티 및 개별기업과 협상을 통해 국민의 60%(약 3000만명) 접종가능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백신 확보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선구매 계약을 위한 비용 1723억원을 질병관리청에서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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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국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국내 백신생산 위탁생산(CMO)계약을 했기 때문에 일정 물량을 확보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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