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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마 필러 시술 부작용, 비절개 이물질 제거가 핵심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9-15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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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살려주는 시술로 필러는 이제 대중화가 되었다. 필러는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인식 때문에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마는 부위의 특성상 연부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부작용 증상이 더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다. 필러를 주입한 부위가 딱딱해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얇은 이마의 피부 근육층에 과도한 필러 시술을 하게 되면 표정이 부자연스럽거나 필러가 비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마 필러 시술의 경우 넓은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기 때문에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필러 이물질을 제거하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을 때 주입된 필러를 빠르게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마에 주입한 필러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필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조직은 다양한 조직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필러를 주입하면 마치 스폰지에 촛농을 떨어뜨린 것처럼 주변 조직에 함께 스며들어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 절개를 통해 필러를 제거하게 되면 빠르고 편하게 주입된 필러를 제거할 수 있지만 필연적으로 주변 정상 조직까지 손상시켜 제거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처지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김세진 원장 (사진=세진성형외과 제공)

이에 대해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대표원장은 “조직에 스며든 필러를 세심하게 녹인 후 짜내는 방식인 비절개 시술을 통해 필러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비절개 시술은 주사바늘 크기의 구멍을 통해 녹인 필러를 배출시키는 것으로 녹인 필러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주변 손상이 거의 없다. 이후 혹시 모를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를 리프팅해 탄력을 회복시켜 주면 더욱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필러 이물질 제거에서 중요한 것은 필러를 제거하면서 생길 수 있는 2차적인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제거 전 정밀 초음파를 통해 정상 조직과 이물질이 주입된 부위의 염증 여부, 주입된 양, 주변 조직 변형 및 혈류량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임상경험이 풍부한 필러 이물질 전문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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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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