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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체계적인 의·한방 협진 시스템과 맞춤 재활치료 제공하는 ‘명지춘혜재활병원’
신관 통증물리치료실·두드림 센터 9월 개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09-14 15:42:44
(사진=명지춘혜재활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명지춘혜재활병원이 정형·신경 재활 및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두드림 센터가 9월 오픈됐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226병상 규모를 갖춘 명지춘혜재활병원은 본관 196병상, 엘드림(VIP) 30병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95~96%에 달한다. 명지춘혜재활병원 측에 따르면 외래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드림 센터를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글로벌 재활치료를 선도하는 재활전문병원을 지향하는 명지춘혜재활병원은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이 설립한 병원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환경에 대해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기도 했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경계 재활치료 전문병원인 명지춘혜재활병원은 체계적인 의·한방 협진 시스템과 팀 단위 운영을 통해 구축한 환자 개개인 별 맞춤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재활병원 최초로 2014년, 2017년, 2019년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가운데 뇌졸중 재활 전문병원 3기까지 지정된 명지춘혜재활병원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1기에 선정됐으며 재활병원 중 유일하게 의·한 협진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1기는 의료 전달 체계에 재활병원을 추가한 시스템으로 수술 후 급성기 치료를 받은 후 만성기 요양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들을 위해 집중 재활을 할 수 있도록 급성기와 회복기로 이어지는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했다. 명지춘혜재활병원은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통과한 26개 병원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명지춘혜재활병원은 120명이 넘는 치료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인력공단 승인(국가 지원 사업으로 재활병원 유일)의 직무교육을 진행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체 CS팀을 운영하고 매년 환자경험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가운데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경험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병원의 주된 환자군은 뇌졸중, 척수 등의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군이며 신경계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재활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재활치료는 팀 어프로치를 통한 치료(진료, 간호, 물리, 작업 등)를 지향하며 개개인 별 환자마다 컨퍼런스를 진행해 환자의 상태를 공유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해 조속한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새롭게 문을 여는 두드림 센터는 체외충격파와 도수치료처럼 정형·신경 분야를 모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특수물리치료실+통증재활치료+도수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근골격계 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비침습적 치료인 체외충격파와 통증 유발점을 찾아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TPI (통증 유발점 주사) 그리고 인대를 강화시키는 프롤로 주사, 관절의 손상 부위를 재생시키는 DNA 재생주사, 연골을 보호하는 연골주사 등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환자를 직접 진단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상지로봇 치료기와 최첨단 보행로봇 2대를 비롯해 에리고 프로, 스마트 글러브와 같은 양질의 첨단 의료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는 명지춘혜재활병원 측은 “환자들의 빠른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비들을 보유하며 국내에서 가장 스마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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