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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D, 고령남자의 미래 건강위험 예측 활용 기대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입력일 : 2020-09-14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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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고령남자에서 미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예측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고령남자에서 미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예측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월 초 벨기에 루벤대학병원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수준이 고령남자의 미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좋은 예측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2nd European Congress of Endocrinology’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낮은 비타민 D 수준은 나이 연관 건강문제와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상승, 암, 2형 당뇨병, 인지저하가 있다.

혈중 비타민 D의 99% 이상은 단백질에 결합돼 있고 일부만이 자유형태로 존재해 생물학적으로 활성화 돼있다.

연구팀은 ‘European Male Aging Study’ 자료를 이용했으며 2003-2005년에 모은 40-79세 남성 1970명을 분석했다.

자유 비타민 D와 총 비타민 D의 수준을 현재 건강 상태와 비교했으며 연령, 비만도, 생활습관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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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대부분의 연구들은 총 25-히드록시 비타민 D와 질병의 연관성에 집중했지만 1,25-디히드록시 비타민 D가 활성화 형태기 때문에 질병과 사망에 대한 더 강한 예측자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 논의가 이어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팀은 “총 25-히드록시 비타민 D와 자유 25-히드록시 비타민 D의 수준이 남성의 미래 건강 위험에 대한 더 좋은 예측자다”라고 결론 내렸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chlee04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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