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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최소 절개로 부기·통증 줄인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선택시 유의사항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9-07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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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구강관리 부족으로 치아가 썩거나 사고, 노화로 본래의 치아를 잃는 경우가 있다. 이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임플란트 수술인데 상실된 부위의 잇몸뼈에 식립을 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1년 정도로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생각처럼 쉬운 수술은 아니다.


외상으로 치아가 깨지거나 잃었을 때, 회생 불가한 충치가 생겼거나 심각한 치주질환이 생겼을 때 등의 이유로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 들어 임플란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 선택하는 의치의 개념으로 치아가 없는 것보다 오히려 임플란트를 식립해 저작활동과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히게 됐다. 과거,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된다’가 아니라 이제는 치아가 없다면 임플란트로 대체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정확성을 높인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등장으로 이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란 정보를 입력하면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처럼 디지털 시스템으로 얻은 환자의 구강 정보를 바탕으로 3D 가상 모의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3D 구강 스캐너와 3차원 CT로 구강 구조와 신경의 위치, 골조직을 분석해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결정하며 추후 임플란트 상부 보철 수복시 개개인의 상태에 맞춤형 보철물로 제작돼 일반 임플란트보다 수명이 길고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어도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술 이후 출혈이 적고 시술 시간이 단축돼 체력적으로 부담될 수 있는 고령자도 안심할 수 있다. 구강 내에는 치아뿐만이 아니라 잇몸이라 불리는 치주와 잇몸 뼈로 불리는 치조골이 존재한다. 양치 및 구강관리가 적절하게 시행되지 않을 때 음식물이나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구강 내 염증과 퇴축이 반복해서 일어난다.

▲복성철 원장 (사진=스노우치과 제공)

복성철 스노우치과 대표원장은 “선천적, 후천적 등과 같은 여러 이유로 본래 치아를 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치과를 찾는다면 체계적인 상담을 거쳐 현재 본인의 치아, 턱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 후 정확도와 정밀도가 높은 3D 입체 CT 촬영이 가능하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된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치과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술 후 1년 동안은 3개월 간격으로 그 이후에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꾸준한 관리가 뒤따라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임플란트 사용을 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검사는 물론 수술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치과로 권한다”면서 “수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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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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