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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이푸와 병행하는 항암치료, 통증 동반하는 췌장암 회복 기대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8-31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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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황달을 비롯해 체중 감소, 복부 통증, 소화장애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발견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아 위험한 암으로 꼽히는 만큼 해당 증상이 몇 달 이상 지속될 경우 빠른 검사를 통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췌장암은 후복막의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발생하는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 누워서 잠을 청하는 것조차 고통스럽고 잠에 들더라도 통증으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해 체력 저하 및 스트레스, 예민함의 원인으로 작용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야기한다.

과거에는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적인 방법으로 췌장을 직접 절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다만 절개는 체력이 많이 저하된 중증 이상 암 환자에게는 시행하기 어려우며,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하이푸를 통한 치료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를 암 조직에 조사해 정상세포의 파괴 없이 암세포만을 괴사시키는 치료법으로, 70°C 이상의 강한 초음파를 열에 약한 암세포에 집속시켜 초점에서 발생한 열로 종양을 태우는 원리로 진행된다.
▲김태희 대표원장 (사진=서울하이케어의원 제공)

하이푸는 절개를 하지 않아 출혈이 없으며, 몸에 가해지는 부담과 손상이 줄어 체력 소모가 적다는 특징을 가진다. 덕분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 보다 편안한 수면을 취하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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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췌장암과 그로 인한 통증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푸에만 의지하는 것보다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단단해진 주변 조직으로 인해 암세포 핵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기존 항암치료에 하이푸를 병행하면 세포 변성을 유발해 주변 조직 틈으로 핵까지 항암 물질이 투여될 수 있도록 도와 하이푸만을 적용했을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하이케어의원 대표원장 김태희는 “췌장암이 말기에 발견된 경우 간까지 전이됐을 가능성이 큰 만큼 전이 여부까지 확인해 치료의 방향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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