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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서울대병원 내과, 31일부터 진료 축소…“현 상황 지속되면 외래진료 중단”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8-28 1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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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들도 오는 31일부터 집단 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병원 내과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진 파업 동참'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병원 측은 "현재 전임의/전공의 파업의 여파로 모든 교수들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원환자, 중환자, 응급환자 및 코로나-19 환자의 진료와 야간당직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기존 근무 외에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파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중환자, 입원환자 특히 코로나 감염 환자분 등에 대한 세심하고 안전한 진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에 서울대병원 내과는 "8월 31일 이후 1주일 간 연기가 가능한 외래와 시술 등의 진료를 축소하고 입원환자 진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도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외래 진료를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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