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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연세건우병원, 족부최소침습 수술 전문가 美 아이오와대 이모세 교수 영입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8-26 1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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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연세건우병원이 최소침습술 분야 전문가인 미국 아이오와대 족부족관절 담당이자 미국족부족관절학회(AOFAS) 국제회원의 이모세 교수 영입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본 병원은 전문 족부저널에 90편 이상 SCI, E 논문게재와 학회활동과 외상, 변형, 관절염, 내시경으로 세분화된 족부전담팀 체계 출범으로 세계적인 족부선도형 의료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이모세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족부족관절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의사자격증(USMLE/ECFMG)을 취득한 뒤 200년 역사의 미국 아이오와 의과대학 족부족관절 전임의로 재직했다. 국내에서는 대한족부족관절 학회 국제,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의 전문 분야는 미세절개만으로 병변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이다. 기존보다 작은 절개를 하는 만큼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한 세심한 술기가 요구되는 고난이도 수술분야이다. 하지만 그만큼 환자 치료부담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모세 교수 (사진=연세건우병원 제공)


절개창의 크기가 작아 봉합과정이 크게 간소화돼 수술시간과 통증정도가 감소한다. 또한 절개부위 회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 개선으로 입원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수술 흉터에 대한 미용적 부담도 경감된다.

최소침습 수술 도입 후 치료부담이 개선된 대표적인 사례가 무지외반증이다. 이모세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피적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교정술 발표 및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기존의 무지외반증 수술은 변형각도에 따라 병기가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인 술식을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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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피적 최소 침습교정술 도입으로 중기 변형 환자는 피부에 작은 구멍을 이용하여 변형된 엄지발가락 교정이 가능하며 따라서 수술 후 통증이나 긴 입원 부담없이 비교적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최근 전문 그리고 최고의 수술 병원을 꼽는 기준으로 환자의 치료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Minimally Invasive)을 꼽는다. 따라서 지난 14년부터 본원에서는 족부내시경팀을 도입해 이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족부질환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다양한 질환에 최소침습 수술에 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가장 적임자인 이모세 교수를 찾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족부환자라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족부병원 다운 곳을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해 우수한 연구환경과 명예를 내려놓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준 이 교수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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