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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임플란트 시술 진단서 조작’ 치과의사 환자 짜고 보험사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20-08-19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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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치과의사와 환자가 짜고 임플란트 시술 관련 진단서를 위조해 보험금을 편취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50대 치과의사 A씨와 환자 등 20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진구 자신의 치과에서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임플란트 시술을 하면서 치조골 이식술까지 함께 시술한 것처럼 진단서를 조작해 1억1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 번에 여러 개 시술을 해놓고 며칠에 걸쳐 수차례 시술한 것처럼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보험사 첩보로 수사에 착수, 범행을 밝혀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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