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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습한 여름에 더욱 불쾌감 주는 ‘액취증’ 치료 방법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8-18 16: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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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요즘과 같이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연스레 몸에서 땀이 나게 된다. 이때, 땀과 동반된 겨드랑이 냄새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많다. 냄새가 심한 경우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본인 또한 위축이 되기 마련이다. 이렇게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 질환을 액취증이라 하며, 치료가 필요한 증상에 해당된다.


액취증은 주로 땀샘 중 하나인 아포크린샘의 작용에 의해 나타난다. 땀샘은 크게 무색, 무취로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에크린샘과 특정 부위에 위치하고 있는 아포크린샘으로 나뉜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 95%가 집중되어 있으며, 모낭과 연결되어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배출된 지방성 땀이 피부 표면의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와 같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로 되면서 특유의 땀 냄새가 나게 된다.

액취증의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를 비롯해 절개법과 보톡스 시술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 가운데 ‘초음파레이저흡입술’은 흉터 걱정을 줄여 최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BS더바디성형외과 부산 서면점 이종원 원장은 “초음파레이저흡입술은 액취증을 유발하는 땀샘을 레이저로 파괴하고, 3mm의 가는 특수 캐뉼라를 이용해 피하 지방흡입과 함께 땀샘을 정확히 제거하는 시술이다”며, “초음파레이저흡입술은 45분정도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회복기간이 빠르고, 3mm 정도의 가는 시술 자국은 겨드랑이 피부 주름에 겹쳐져 거의 눈에 띄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원장 (사진=BS더바디성형외과 제공)

이어 “초음파레이저흡입술은 겨드랑이 다한증 또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힘들게 압박 붕대를 하고 있을 필요 없이 압박복만 5~7일 정도 착용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 주부,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액취증은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 맞춤으로 수술 방법이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개인의 땀샘 분포와 피부 두께도 고려해 치료해야 하므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안전한 시스템이 있는 병원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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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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