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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심평원,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 도입…내부신고 활성화 기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8-13 1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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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을 통해 갑질 및 부패행위를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조사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신고자 익명 하에 감사실에 대리 신고하는 제도로, 신고자의 신원 노출을 차단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이날 인사, 노무 분야 자문 경험이 풍부한 이현지 변호사를 ‘안심신고 변호사’로 위촉했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최근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이용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도가 비위행위 신고를 활성화시켜 기관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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