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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 이완증 겪는 여성 ‘비비브2.0’으로 개선 가능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8-10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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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골반 근육이 힘을 잃어 질 이완증을 겪기 쉽다. 질 이완이 발생하면 부부 관계 도중 일명 ‘질방귀’라고 해 질 내부에 공기가 유입됐다가 일시에 빠져나가는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는 단순 생리현상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질 내부에 빈 공간이 있어 생기는 소리로 여성으로서는 수치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노화나 출산으로 인해 골반저근이 처지면서 질 입구가 헐거워지고 질염이 생기거나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여성 건강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흔히 케겔 운동이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보조적인 방법에 불과해 질 수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질 수축 치료를 위해 수술, 레이저, 필러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편이다. 그중 비비브2.0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한 번의 시술로도 다양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비브2.0은 고주파 열에너지가 질벽 안쪽을 360도로 고르게 조사해 질 내부에 있는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질 점막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질 볼륨감을 높여준다.

▲유지연·신나리 원장 (사진=더끌림산부인과의원 제공)

기존 비비브1.0에 비해 한 번에 더 많은 샷수로 시술이 가능해져 효과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데 시술 후 약 1~3개월에 걸쳐 자가 콜라겐이 형성되면서 요실금, 질 방귀, 질 건조증, 질염 등 다양한 여성 질환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비비브2.0은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는 수술적 방법에 비해 부담이 적은 시술 방식이며 기기 자체에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질 표면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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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더끌림산부인과의원 유지연, 신나리 원장은 “여성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고 질 이완 정도에 따라 비비브2.0 레이저 시술 외에도 추가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 풍부한 시술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이후 시술에 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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