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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안전신문고 7월 신고 1779건…PC방 61.9% 차지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8-07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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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61.9%, 음식점 및 카페 11.1% 신고건 접수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7월 한달 간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건수가 1779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7월 한달 간 신고된 사례 분석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7월 한달 간 안전신문고 신고건수는 1779건으로 PC방( 61.9%), 음식점 및 카페(11.1%)에서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된 신고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특히, 7월 중반 이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과 음식점·카페 관련 신고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본격적인 방학철을 맞아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반드시 실천해야할 3가지 수칙과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수칙(3禁)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장마가 지속되고 있고, 특히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식중독의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므로,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하며, 조리수칙 및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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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이나 피부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며, 피부가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하고,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수해복구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풍이나 홍수 이후 고여 있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감염된 동물의 소변을 통해 전파되는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우려가 높으므로, 벼 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 장화 및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작업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장마철에는 고인물이나 습한 날씨로 모기가 잘 증식할수 있어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및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 저녁시간에 외출자제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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