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가슴 재수술 원인 보형물이 단단해지는 구형구축 현상이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8-06 17:37:50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휴가철을 맞아 가슴성형을 받는 환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수술 후 달라진 볼륨으로 만족하는 경우만 있다면 좋지만, 수술 후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단단해졌다면 부작용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구형구축은 넣었던 보형물의 촉감이 단단해지면서 통증이 이따금씩 느껴지고 심할 경우 가슴 모양이 달라지거나 비대칭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슴성형시 보형물을 넣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이물질에 대한 반작용으로 피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때 두꺼운 염증성 피막이 형성되고 촉감이 단단해지면 이를 구형구축이라고 하는데, 전체 가슴성형 부작용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구형구축은 가슴 재수술 중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 구형구축이 발생하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출혈이나 감염, 이물질 반응 등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로 인한 재수술을 하게 될 경우 두꺼워진 피막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고, 구형구축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근본적인 제거로 재발의 위험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술은 두꺼운 염증성 피막을 제거하고 새로운 보형물을 넣게 되는데 흉곽의 크기와 유방의 크기, 개개인의 체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며 난이도가 높다. 대부분의 텍스처 보형물은 염증성 피막을 생성하므로 현재 사용할 수 없다. 현재는 오직 스무드 보형물만 사용 가능하다. 스무드 보형물은 3세대 구형 스무드 보형물과 6세대 신형 스무드 보형물로 나누어진다. 신형 스무드 보형물이 모티바와 벨라젤이다. 6세대 신형 스무드 보형물은 주변에 염증 반응이 생기지 않고 장기간 인체 내에서 안정적이며 부작용 발생률이 구형에 비해 5배이상 낮다. 또 중력에 따라 모양이 자연스럽게 변하므로 물방울 보형물을 대체할 수 있다.

▲심형보 원장 (사진=비아이오성형외과 제공)

비아이오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구형구축의 정도에 따라 재수술의 난이도가 달라지고 개개인의 특성과 흉곽의 차이, 피부의 두께 등에 따라 상이하므로 해당 재수술의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구형구축이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나아지거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 검진을 통해 수술 전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 정확한 재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수술을 시행한 이후에도 정기적 초음파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